‘김태희♥︎’ 비가 ‘과체중’이라니..건강검진결과 충격 “하루 2번 운동하는데”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비는 지난 11일 “이렇게 운동을 하는데 비만 전 단계라니”라며 건강검진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헉...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니... 선수촌에 들어가야 하나 업종을 바꿔야 하나... 하루 두 번 운동하는데 기계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라고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비가 공개한 건강검진결과 내용에는 비만(체질량지수)에 ‘과체중(비만 전단계)입니다. 체중이 더 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권유합니다’라고 적혀있다.

비는 올해 42살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며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체질량지수 결과 과체중이라고 나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