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K-스마트팜 기술로 농업 한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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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벤치마킹하려는 해외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상주가 K-스마트농업 확산 기지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과 미국 하와이 교육국 등 해외 방문객 150여 명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다녀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혁신밸리가 스마트농업 선진국으로부터는 기술을 전수받고, 후발주자 국가에는 IC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팜 자체를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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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마트팜 혁신밸리, 해외 방문객 증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벤치마킹하려는 해외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상주가 K-스마트농업 확산 기지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전문 청년 인력 육성을 위해 상주 사벌국면 일원에 조성된 첨단 농업 단지다.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과 미국 하와이 교육국 등 해외 방문객 150여 명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다녀갔다.
필리핀, 중국, 몽골 등 아시아권 국가와 미국, 네덜란드 등 서양권에서도 상주 혁신밸리를 방문하며 한국의 스마트 농업에 관심을 드러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혁신밸리가 스마트농업 선진국으로부터는 기술을 전수받고, 후발주자 국가에는 ICT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팜 자체를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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