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따로 또 같이…지민은 메인 차트 2주 연속 차트인
2023. 4. 12. 07:1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팀과 개인 모두 미국 빌보드 차트서 선전 중이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와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5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톱 커런트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러넛(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랭크됐다.
슈가가 지난 2016년 믹스테이프 형태로 공개한 '어거스트 디(Agust D)'의 동명 타이틀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6위로 진입했다. 제이홉이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에 랭크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31위로 재진입했다.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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