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4월 14일~27일까지 울산시 사회조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2023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관련된 사항을 파악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울산시는 12일 오후 2시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시민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울산시 안전도시 기본계획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2023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관련된 사항을 파악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울산시의 경우 지난 1998년 처음 시작해 올해 2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조사는 울산에 거주하는 191개 조사구 382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교육, 문화·여가, 정보·통신, 소득·소비, 노동·고용, 공공행정기타, 청년, 인구유출 등 총 9개 분야, 131개 문항을 조사한다.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조사로 진행되며,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된다.
◇시, 제2차 안전도시 기본계획 시민토론회
울산시는 12일 오후 2시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시민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울산시 안전도시 기본계획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도시 기본계획’ 도시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중장기 안전관리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수립 중인 계획이다.
토론회는 안전도시 기본계획의 수립 취지 및 주요 재난·안전사고 유형 소개, 시민참여단의 재난·안전사고 개선 정책 및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원탁 토론, 팀별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참여단으로 대학생, 청년인턴, 교육청 안전관리자 등 재난안전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다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