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워치스 앤 원더스 2023서 '황금비율' 테마 노벨티 공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4. 1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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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워치스 앤 원더스 2023에서 '황금비율(THE GOLDEN RATIO)'을 테마로 노벨티를 공개하는 부스를 선보였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는 워치스 앤 원더스 2023에서 '황금비율(THE GOLDEN RATIO)'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리베르소 타임피스들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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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분수를 활용한 디지털 쇼와 (우)아틀리에 앙투안/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워치스 앤 원더스 2023에서 '황금비율(THE GOLDEN RATIO)'을 테마로 노벨티를 공개하는 부스를 선보였다.

예거 르쿨트르는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에서 영감을 받은 부스를 통해 중앙의 거대한 분수대와 길게 흘러내리는 우아한 물줄기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좌)니나 메타예와 (우)1931 카페에서 선보인 페이스트리 메뉴/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메종의 창의성을 상징하는 물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매혹적인 디지털 쇼와, 빛과 이미지, 사운드를 활용한 디지털 쇼는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름다움을 정의하고자 했던 인류의 오랜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체험형 디스커버리 워크숍인 아틀리에 앙투안을 통해 방문객들이 2023년의 테마인 리베르소와 리베르소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황금비율을 더 자세히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좌)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우)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부스 한편에 마련된 1931 카페에서는 2021년부터 예거 르쿨트르와 헙엽을 이어온 저명한 프렌치 페이스트리 셰프 '니나 메타예와'가 리베르소의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페이스트리 메뉴를 선보였다.

유니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페이스트리 메뉴는 그랑 메종이 위치한 스위스 발레드주에서 공수한 재료로 완성되었으며, 탁월한 풍미와 식감을 통해 방문객이 황금비율과 발레드주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좌)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 (우)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컬러/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한편, 예거 르쿨트르는 워치스 앤 원더스 2023에서 '황금비율(THE GOLDEN RATIO)'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리베르소 타임피스들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그랑 메종을 대표하는 리베르소의 디자인은 인간이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는 황금비율에 기반하였으며 시간을 초월한 리베르소의 황금비율은 절대적인 공식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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