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강릉산불 이재민 구호 총력 지원

김경목 기자 2023. 4. 12. 0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강원적십자사)는 11일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릉에서 이재민 대피소 내 임시 거주시설인 텐트형 쉘터를 설치하고 긴급 구호품과 이동급식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돈섭 강원적십자사 회장은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으로서 재난 시작부터 끝까지 산불 이재민들과 함께하겠고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물적·인적자원을 동원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재난 시작부터 끝까지 산불 이재민 지원 아낌없이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강원 강릉시 포남동 올림픽 파크 아이스 아레나에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가 마련됐다. 이재민들이 재난 구호 쉘터 앞에 앉아 있다. 2023.04.11. photo31@newsis.com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강원적십자사)는 11일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릉에서 이재민 대피소 내 임시 거주시설인 텐트형 쉘터를 설치하고 긴급 구호품과 이동급식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민 심리 지원을 위한 회복지원차량을 현장에 급파해 이재민들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안정되도록 하는 활동도 지원했다.

이돈섭 강원적십자사 회장은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으로서 재난 시작부터 끝까지 산불 이재민들과 함께하겠고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물적·인적자원을 동원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