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탁재훈, 제주도 오라더니 눈 밑 지방 넣어” 성형 폭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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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절친한 탁재훈의 성형시술을 언급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엄정화와 30년 알고 지냈다며 친분을 자랑했고 "마지막 통화한 게 언제지?"라고 기억을 더듬었다.
엄정화는 "오빠가 제주도 놀러오라고 했다. 그런데 오빠가 눈 밑에 지방 넣었다고"라며 탁재훈의 성형시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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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절친한 탁재훈의 성형시술을 언급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엄정화와 30년 알고 지냈다며 친분을 자랑했고 “마지막 통화한 게 언제지?”라고 기억을 더듬었다. 엄정화는 “오빠가 제주도 놀러오라고 했다. 그런데 오빠가 눈 밑에 지방 넣었다고”라며 탁재훈의 성형시술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오라고 하고 눈 밑에 지방을 왜 넣냐”며 “‘최고의 한방’ 찍고 얼굴에 멍들어 온 날인가 보다”고 추리했다. 탁재훈은 “그 때는 진짜 맞은 거다”고 변명하며 웃었다.
이어 이상민이 “활동하는 배우 중에서 누가 제일 잘 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엄정화는 김병철을 꼽으며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홍콩 얼굴도 있고 일본 얼굴도 있다”고 동의했다.
김준호는 일본인 역할을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고, 김병철은 “일본인들이 나온 드라마에 조선인으로 나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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