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탁재훈, 제주도 오라더니 눈 밑 지방 넣어” 성형 폭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12.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정화가 절친한 탁재훈의 성형시술을 언급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엄정화와 30년 알고 지냈다며 친분을 자랑했고 "마지막 통화한 게 언제지?"라고 기억을 더듬었다.

엄정화는 "오빠가 제주도 놀러오라고 했다. 그런데 오빠가 눈 밑에 지방 넣었다고"라며 탁재훈의 성형시술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정화가 절친한 탁재훈의 성형시술을 언급했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엄정화와 30년 알고 지냈다며 친분을 자랑했고 “마지막 통화한 게 언제지?”라고 기억을 더듬었다. 엄정화는 “오빠가 제주도 놀러오라고 했다. 그런데 오빠가 눈 밑에 지방 넣었다고”라며 탁재훈의 성형시술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오라고 하고 눈 밑에 지방을 왜 넣냐”며 “‘최고의 한방’ 찍고 얼굴에 멍들어 온 날인가 보다”고 추리했다. 탁재훈은 “그 때는 진짜 맞은 거다”고 변명하며 웃었다.

이어 이상민이 “활동하는 배우 중에서 누가 제일 잘 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엄정화는 김병철을 꼽으며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홍콩 얼굴도 있고 일본 얼굴도 있다”고 동의했다.

김준호는 일본인 역할을 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했고, 김병철은 “일본인들이 나온 드라마에 조선인으로 나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