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한국에서도 전시 될 수 있기를… MOU체결

이준성 기자 2023. 4. 1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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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랑스 국립도서관(이하 BNF)에서 열린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전시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BNF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BNF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을 50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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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랑스 국립도서관(이하 BNF)에서 열린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전시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BNF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BNF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을 50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했다.

사진 왼쪽부터 브루노 사나 BNF 국제관계담당 부국장, 파리 길상사 혜원 스님, 박상미 주 유네스코 대사, 이범석 청주시장, 채수희 문화재청 문화재활용 국장, 로랑스 앙젤 BNF관장,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범종 스님, 최재철 주프랑스한국대사, 이일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2023.4.12/뉴스1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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