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빈, 이정현 등 한국7명 5월 UFC 등용문 ‘로드 투 UFC’ 출전

이신재 2023. 4. 1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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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이터 7명이 오는 5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3년 'ROAD to UFC' 시즌 2에 출전한다.

지난 해 처음 열린 시즌 1에서 플라이급 박현성과 페더급 이정영이 우승, U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2에 한국은 플라이급 이정현과 최승국, 밴텀급 이창호, 페더급 김상원, 라이트급 기원빈, 홍성찬, 김상욱이 참여하여 4 체급에서 경쟁한다.

5월 27일 첫 경기에서 이정현은 클리마코, 최승국은 쿠마르와 플라이급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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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이터 7명이 오는 5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3년 ‘ROAD to UFC’ 시즌 2에 출전한다.
지난해 시즌1에서 우승한 박현성(왼쪽)과 이정영(사진=UFC)

로드 투 UFC는 차세대 UFC스타를 뽑는 UFC 등용문. 지난 해 처음 열린 시즌 1에서 플라이급 박현성과 페더급 이정영이 우승, U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2에 한국은 플라이급 이정현과 최승국, 밴텀급 이창호, 페더급 김상원, 라이트급 기원빈, 홍성찬, 김상욱이 참여하여 4 체급에서 경쟁한다.

MMA 유망주 발굴이 목표인 오프닝 라운드 논토너먼트 경기에는 웰터급의 김한슬, 유상훈이 출전한다.

5월 27일 첫 경기에서 이정현은 클리마코, 최승국은 쿠마르와 플라이급 경기를 펼친다.

이창호는 프라탑 싱, 김상원은 케이스케와 붙는다. 3명이 출전한 라이트급에선 홍성찬이 롱주, 김상욱이 마루야마, 기원빈이 바터보라티와 각각 싸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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