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청일점 여행 예고 “여자들과 떠나는 건 인생 처음” (뭉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12. 0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청일점 여행을 예고했다.

4월 1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 방송말미에는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의 여행이 예고됐다.

이어 이경규는 함께 여행을 할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 등장에 비명을 질렀다.

이경규는 눈이 침침한 박미선 대신에 글자를 읽는가 하면 갑자기 "혹시 여권 보셨나요?"라고 묻는 후배 신봉선 때문에 비상사태를 맞는 모습으로 역대급 청일점 여행에 기대감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가 청일점 여행을 예고했다.

4월 1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 방송말미에는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의 여행이 예고됐다.

방송 42년차 예능 대부 이경규가 “여자분 들하고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게 내 인생 처음이다”며 새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규는 함께 여행을 할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 등장에 비명을 질렀다.

이경규를 가장 놀라게 한 사람은 3살 연상 노사연의 등장. 제작진은 “환갑 이후 최고의 짜릿함”이라고 자막을 달았고 이경규는 “나 안 할 수도 있어”라며 질색했다.

하지만 이어 이경규는 단출한 배낭을 메고 공항에 등장했다. 제작진은 “꽃보다 경규”라며 “지금까지 이런 꽃은 없었다”고 자막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이경규는 눈이 침침한 박미선 대신에 글자를 읽는가 하면 갑자기 “혹시 여권 보셨나요?”라고 묻는 후배 신봉선 때문에 비상사태를 맞는 모습으로 역대급 청일점 여행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