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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이 8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으며 펜션 등 125채가 불에 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차 워싱턴을 찾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청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이 프랑스에서 50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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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 덮친 산불…1명 사망·125채 피해
강릉 산불이 8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으며 펜션 등 125채가 불에 탔습니다. 이재민 290여 명은 임시 대피소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2. 미세먼지 '매우 나쁨'…황사 내일까지 영향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고, 황사는 내일(13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3. "미 악의적 도·감청 정황 없다"
한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차 워싱턴을 찾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청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이 문제는 많은 부분에 제3자가 개입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4. IMF, 한국 성장률 전망 4차례 연속 낮춰
IMF가 4차례 연속으로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을 낮췄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1%대 중반까지 내려 잡고,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도 2.8%로 하향했습니다.
5. 현존 최고 금속활자 '직지' 50년 만에 공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이 프랑스에서 50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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