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랑바레 투병’ 하하 딸, 어린이 식신 등극 “잘 팔아요” 센스까지(하하버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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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 막내 딸 송이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11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삼척 중앙 시장을 찾은 가족들이 그려졌다.
한편 하하는 앞서 막내 딸 송이의 희소병 길랑바레 투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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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 막내 딸 송이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11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삼척 중앙 시장을 찾은 가족들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와 별은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기기 시작했다. 특히 딸 송이는 무지개 알사탕부터 꽈배기 도너츠, 어묵, 닭강정까지. 남다른 먹성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특히 송이는 장칼국수를 먹으러 찾은 식당에서 "국수야"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호 불어서 면을 먹은 그는 끊지 않고 먹는 스킬까지 자랑했다. 식당을 떠날 때는 "잘 팔아요"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시장에서 산 문어 요리가 시작됐다. 송이는 "이제 문어 떠날 시간이야"라며 해맑게 이야기하다가도 "그런데 문어 슬퍼하겠다"라고 해 눈길을 잡았다. 별이 "그럼 먹지 말고 놔줄까"라고 묻자 송이는 "근데 얘가 안 뜨겁대"라고 말을 바꿨다. 별은 "나 얘가 방금 무서웠어"라고 말했다.
한편 하하는 앞서 막내 딸 송이의 희소병 길랑바레 투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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