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산업단지 입지규제 완화' 규제개혁안 발표

안채원 2023. 4. 12.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은 12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안을 발표한다.

개혁안에는 산단 입지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회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홍석준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 등이 자리한다.

한편,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출범 상황을 점검하는 당정협의도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與 규제개혁추진단 회의…김기현·이관섭 등 참석
재외동포청 출범 점검 당정협의도…박진 외교장관 참석
성일종, 규제개혁추진단 현안간담회 축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규제개혁추진단 산업중소벤처소위 현안간담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3.1.18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은 12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안을 발표한다.

개혁안에는 산단 입지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회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홍석준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 등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한다.

한편,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재외동포청 출범 상황을 점검하는 당정협의도 연다.

당정협의에서는 오는 6월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관련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당에서 박 의장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석기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조구래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자리한다.

chaew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