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초저가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2차 상품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가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한 초저가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의 2차 상품을 13일부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1차 때보다 상품 품목을 25% 늘렸고, 삼성전자와 협업한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처음으로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가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한 초저가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의 2차 상품을 13일부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1차 때보다 상품 품목을 25% 늘렸고, 삼성전자와 협업한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처음으로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2차 상품은 총 60개 품목이다. 대표상품으로 훈제목심, 한우불고기, 사조 참치캔, 리챔, 국산 갈치살, 요거트 등 식품을 비롯해 샴푸·린스, 치약, 청소포 등 생활용품이 포함됐다.
특히 1차에 없었던 가전제품이 처음 포함됐다. 이마트와 삼성전자가 함께 협업하여 출시한 ‘더 리미티드’ 일렉트로맨&삼성 비스포크제트 청소기는 기존 비스포크제트 청소기와 성능은 유사하면서도 배터리 수량을 기존 2개에서 1개로 줄여, 기존 제품 대비 33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삼성 비스포크제트 등도 초저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30년 업력의 이마트가 쌓아온 혁신 노하우를 통해 ‘더 리미티드’ 2차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동시에 고객이 꼭 구매하고 싶은 ‘더 리미티드’ 상품을 3분기에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