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중진의원·시도당위원장과 잇따라 회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PG) [홍소영,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김기현 대표 체제 출범 후 첫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와 시·도당위원장 회의를 연다.

오전 연석회의에는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참석해 당내 현안과 내년 총선 전략을 의논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당위원장 회의에도 자리한다.

새 지도부 출범 후 첫 상견례 성격으로,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신임 지도부가 총출동한다.

회의에서는 각 시도당의 주요 현안과 내년 총선을 대비한 당무 계획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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