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별사랑 울린 장민호 가요제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4.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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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장민호 가요제, 김양 노래가 별사랑을 울렸다.

선후배들은 동료이기도 한 장민호의 노래를 자신의 색깔로 정성껏 소화해냈다.

특히 김양 씨는 특유의 구슬프고 깊은 보이스로, 장민호 노래 '연리지'를 소화해내며 모두의 집중력을 높였다.

이어 장민호는 "김양 씨는 제가 김양 노래를 부르는 것을 많이 들었지만, 저는 제 노래를 김양 씨가 불러주는 건 처음 들었다. 동료의 노래를 정성껏 불러주는 것 같아서, 이 자리가 굉장히 따뜻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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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밤’ 장민호 가요제, 김양 노래가 별사랑을 울렸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다양한 가수들과 ‘미스트롯2’ 출연진의 장민호 가요제 현황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지금껏 상당히 많은 노래를 냈다. 선후배들은 동료이기도 한 장민호의 노래를 자신의 색깔로 정성껏 소화해냈다.

특히 김양 씨는 특유의 구슬프고 깊은 보이스로, 장민호 노래 ‘연리지’를 소화해내며 모두의 집중력을 높였다.

급기야 별사랑은 김양이 부르는 노래, 감수성에 푹 빠져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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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민호 심사평은 어땠을까. 그는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구간이 있는데, 김양 씨는 하나 하나를 해결해나가듯이 노래를 정성스럽게 불러주셨다. 한 땀, 한 땀 그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는 “김양 씨는 제가 김양 노래를 부르는 것을 많이 들었지만, 저는 제 노래를 김양 씨가 불러주는 건 처음 들었다. 동료의 노래를 정성껏 불러주는 것 같아서, 이 자리가 굉장히 따뜻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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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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