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티멘탈 록 밴드 리그렛걸, 15일 단독 내한 공연

강석봉 기자 2023. 4. 1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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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총 조회 수 6600만을 넘기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
일본을 대표하는 센티멘탈 록 밴드 리그렛걸 (reGretGirl)

일본을 대표하는 센티멘탈 록 밴드 리그렛걸 (reGretGirl)이 올해 2월에 발매한 정규 2집 [tear] 축하 기념으로, 오는 4월 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 브릿지에서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리그렛걸은 특유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사와 대중적인 록 사운드로 현재 일본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밴드다. 누구라도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과 애절하면서도 특색 있는 보컬로 화제를 불러모은 대표곡 ‘White Out’으로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수 3,400만을 돌파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들은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처음으로 성사된 리그렛걸의 단독 내한 공연으로, 그간 리그렛걸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에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일본을 대표하는 센티멘탈 록 밴드 리그렛걸이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 열광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사진제공|뮤직카로마



reGretGirl, 사진제공|뮤직카로마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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