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 박서준, 할리우드 데뷔작 '더 마블스' 티저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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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할리우드 데뷔작인 '더 마블스'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한국 시간) 마블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더 마블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이번 '더 마블스' 티저 영상에 한국 배우로 박서준이 등장,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얀 왕자 역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렇기에 군사들 앞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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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박서준이 할리우드 데뷔작인 '더 마블스'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한국 시간) 마블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더 마블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브리 라슨, 이만 벨라니, 테사 톰슨, 티오나 패리스, 라샤나 린치 등이 출연하며 특히 박서준이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촬영분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던 상황.
이 가운데 이번 '더 마블스' 티저 영상에 한국 배우로 박서준이 등장,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얀 왕자 역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렇기에 군사들 앞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박서준이 캐럴의 남편 얀 왕자이자 음악 행성의 지도자 역을 어떻게 소화했을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티저영상이 공개되지마자 "박서준 새롭게 느껴진다", "할리우드 데뷔작이라니 자랑스럽다", "짧지만 카리스마 강렬하다"라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 박서준이 출연한 마블 첫 영화 ‘더 마블스’(캡틴 마블2)의 개봉이 연기됐다. 당초 7월을 계획했지만 11월로 미뤄진 것. 이로써 ‘더 마블스’는 11월 10일 극장 개봉하게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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