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신 농협 직원, 시에 고향사랑기부금…지역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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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출신 농협 직원들이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여수 발전에 힘을 보탰다.
정종관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장과 강문철 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 정인호 농협은행 투자상품추진국장 등 여수 출신 직원들은 최근 시를 방문해 재경농협여수향우회 회원들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김석기 남해화학 부사장, 권용대 NH농협 여수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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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출신 농협 직원들이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여수 발전에 힘을 보탰다.
정종관 NH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부장과 강문철 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 정인호 농협은행 투자상품추진국장 등 여수 출신 직원들은 최근 시를 방문해 재경농협여수향우회 회원들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김석기 남해화학 부사장, 권용대 NH농협 여수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기부금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같은 기부 행렬이 마중물이 돼 고향기부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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