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성병 방제 ‘지금이 적기’
현진 2023. 4. 12. 05:02
9일 전남 영암군 신북면 유곡리 조근배씨(62)가 규모 2만6446㎡(8000평)의 배 과수원에서 흑성병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조씨는 “흑성병은 배 과수원에 잠복해 있다가 비가 내리면 포자가 빗방울에 튀어 번진다”며 “배꽃이 만개하기 전인 이맘때가 예방 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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