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양파 생산하는 명품 농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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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5일 본점에서 '함양농협 양파사관학교 제4기 입학식'을 열었다.
함양농협 양파사관학교는 지역 양파 재배농가들에게 고품질 생산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함양양파의 고부가가치화를 꾀하고자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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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양파 생산하는 명품 농민이 되겠습니다!”
경남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5일 본점에서 ‘함양농협 양파사관학교 제4기 입학식’을 열었다. 함양농협 양파사관학교는 지역 양파 재배농가들에게 고품질 생산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함양양파의 고부가가치화를 꾀하고자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이번에 입학한 교육생들은 4월부터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 고품질 양파 생산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강선욱 조합장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우수 농민 양성’이라는 목표로 양파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양파사관학교에서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교육 기간 최신 재배기술을 잘 습득해 고품질 양파 생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농협은 지난해 4억3300만원어치의 양파 648t을 수출하는 성과를 내는 등 양파 재배농가 소득 향상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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