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2연패…아산원예농협,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등 잇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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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지난해 여러 사업부문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올리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뿐만 아니라 아산원예농협은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M그룹), 지도사업 종합평가 4년 연속 1위, 하나로마트 매출액 800억원 달성탑 수상, 품목농협 전문화부문 업적평가 1위 수상, 농산물 수출 600만달러 달성탑 수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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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지난해 여러 사업부문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올리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아산원예농협은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품목농협 1그룹 1위)을 받았다(사진). 2021년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산원예농협은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M그룹), 지도사업 종합평가 4년 연속 1위, 하나로마트 매출액 800억원 달성탑 수상, 품목농협 전문화부문 업적평가 1위 수상, 농산물 수출 600만달러 달성탑 수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했다.
아산원예농협은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더욱 뛰어난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특히 조합원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더 확대하기 위해 교육지원사업비를 2022년 대비 4억원가량 증액한 36억6800만여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조합원 1인당 평균 약 545만원꼴로 아산 지역농협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구본권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농협 사업을 적극 이용한 덕분에 지난해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하고 확대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영농활동과 복지 증진에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아산원예농협은 지역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해 귀감이 됐다. 지난해 헌혈과 성금 모금 캠페인, 연탄 나누기, 농촌 일손돕기, 국군 장병 위문품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또한 농산물우수관리제(GAP) 인증과 저탄소인증 확대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도 적극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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