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강원 금융기관… 지역간 금융 서비스 불평등 우려
정우진 2023. 4. 12.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강원도 금융기관 점포수가 13개나 감소한 가운데 춘천, 원주, 강릉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10개 미만이라 지역간 금융 서비스 불평등이 우려된다.
11일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2022년말 강원지역 금융기관 점포 현황'을 보면 지난해 도내 점포수는 총 485개로 전년말 대비 13개 감소했다.
예금은행은 132개로 같은 기간 2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353개로 11개 줄었다.
홍천(4개), 횡성(2개) 등 10개 지역은 5개 미만의 점포를 보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금융기관 점포수가 13개나 감소한 가운데 춘천, 원주, 강릉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10개 미만이라 지역간 금융 서비스 불평등이 우려된다.
11일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2022년말 강원지역 금융기관 점포 현황’을 보면 지난해 도내 점포수는 총 485개로 전년말 대비 13개 감소했다. 예금은행은 132개로 같은 기간 2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353개로 11개 줄었다. 홍천(4개), 횡성(2개) 등 10개 지역은 5개 미만의 점포를 보유했다. 정우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 "몸만 빠져 나왔다" 강릉산불 경포동·사천면 주택가로 번져 '아비규환'
- [영상] 잿더미만 남은 강릉 경포로 일대…주택·펜션 등 64채 피해
- 가로등 꺾이고 버스승강장 날아가고… 속초·고성 강풍 피해 134건 신고
- 손녀 친구 성착취한 할아버지, '18년형'에서 ‘무죄’로 뒤집힌 이유는
- 철탑 무너지고 아파트 샷시 추락… 동해시 강풍 피해 '속출'
- 최근 3년간 강원도내 조직폭력배 200여명 검거… 현재 12개파 활동 중
- 벌써 ‘벚꽃엔딩’ 이유 있었네… 올 3월, 51년새 가장 더웠다
- 우리 동네에도 JMS가?… 강원지역 ‘이단’ 목록 공유 활발
- [영상] 유명 BJ 동원 '3천억대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현장
- 1062회 로또 1등 7명, 당첨금 각 38억원…2등은 6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