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창죽동·화전동 제2개간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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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 의원은 11일 태백시 창죽동 및 화전동 제2개간지 일대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에 따라 태백 창죽동 전역과 화전동 제2개간지(농가 69호·193㏊) 일대에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45억원(국비 167억원·지방비 78억원)이 투입, 고랭지배추(후작 호밀) 농업발전을 위한 각종 기초 기반 및 시설 장비가 조성되고 농업인 교육 등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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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 의원은 11일 태백시 창죽동 및 화전동 제2개간지 일대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인 관행농법 위주의 노지재배를 주산지 중심 데이터 영농으로 전환해 스마트 영농기반을 확산하고, 주산지별 환경·생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모델을 개발, 향후 생산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에 따라 태백 창죽동 전역과 화전동 제2개간지(농가 69호·193㏊) 일대에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45억원(국비 167억원·지방비 78억원)이 투입, 고랭지배추(후작 호밀) 농업발전을 위한 각종 기초 기반 및 시설 장비가 조성되고 농업인 교육 등이 실시된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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