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2일, 수)…한파주의보 발효, 아침 기온 뚝 ↓

최형욱 기자 2023. 4.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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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충남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3~2도, 최고기온은 14~17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3도, 청양 –2도, 금산 –1도, 논산·천안·부여·서산·홍성·서천 0도, 공주 1도, 대전·아산·예산·태안·당진·보령 2도다.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14도, 서산·태안 15도, 계룡·천안·아산·청양·당진·홍성 16도, 대전·공주·논산·금산·예산·부여 1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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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2일 대전·충남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거리에서 시민이 팔짱을 낀 채 길을 지나가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2일 대전·충남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3~2도, 최고기온은 14~17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 –3도, 청양 –2도, 금산 –1도, 논산·천안·부여·서산·홍성·서천 0도, 공주 1도, 대전·아산·예산·태안·당진·보령 2도다.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14도, 서산·태안 15도, 계룡·천안·아산·청양·당진·홍성 16도, 대전·공주·논산·금산·예산·부여 17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11m로 불고 물결이 0.5~2.0m로 일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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