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우완 이안 앤더슨, 토미 존 수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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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우완 이안 앤더슨(25)이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앤더슨이 이번주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미 존 수술은 보통 12개월에서 18개월의 회복 기간이 소요된다.
이번 시즌에는 스프링캠프에서 3경기 등판, 7 1/3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고 트리플A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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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우완 이안 앤더슨(25)이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앤더슨이 이번주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미 존 수술은 보통 12개월에서 18개월의 회복 기간이 소요된다. 이번 수술로 그는 2024시즌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시즌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5로 호투했고 그해 포스트시즌에서 네 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0.96으로 호투하며 팀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2021시즌에도 24경기에서 128 1/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 기대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해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20년과 2021년 여덟 차례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에서 1.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8회 이상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한 투수중 크리스티 매튜슨(0.97) 스티븐 스트라스버그(1.46)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던 그는 2022시즌 2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00으로 부진하며 뒷걸음쳤다. 이번 시즌에는 스프링캠프에서 3경기 등판, 7 1/3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고 트리플A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트리플A 한 차례 등판해 2/3이닝만에 4피안타 3피홈런 2볼넷 6실점(4자책)의 처참한 성적을 남긴 뒤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결국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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