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내 4개 농협,‘NH농협카드 연도대상’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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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1일 노보텔 엠버서더 용산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관내 4개 농협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남서울농협은 12년 연속, 서서울농협은 11년 연속, 강서농협은 8년 연속, 영등포농협은 6년 연속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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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축협 7대 도시 부문에서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과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대상을, 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과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NH농협카드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하여 2009년 농협카드 출범이후 농협에서 카드부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 남서울농협은 12년 연속, 서서울농협은 11년 연속, 강서농협은 8년 연속, 영등포농협은 6년 연속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황준구 본부장은“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조합원·고객과, 더 좋은 카드 혜택을 드리고자 열정적으로 노력한 임직원의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NH농협카드 등 상호금융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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