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조현동 신임 주미대사에 오늘 신임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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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오전 용산 집무실에서 조현동 신임 주미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합니다.
조현동 전 외교부 1차관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사퇴에 따른 후속 인사로, 조태용 신임 안보실장이 맡고 있던 주미대사에 내정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왔고,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조현동 대사는 오늘 신임장을 받고 모레(14일)쯤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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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오전 용산 집무실에서 조현동 신임 주미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합니다.
조현동 전 외교부 1차관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사퇴에 따른 후속 인사로, 조태용 신임 안보실장이 맡고 있던 주미대사에 내정됐습니다.
조현동 대사는 주재국 동의 절차인 아그레망을 역대 우리 정부 주미대사 가운데 가장 짧은 일주일 만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한미 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왔고,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조현동 대사는 오늘 신임장을 받고 모레(14일)쯤 출국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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