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美 여행 다녀와서 과자 선물 "미국 여자분이 골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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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탁재훈이 미국 여행을 다녀온 뒤 멤버들을 만났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미국을 다녀온 탁재훈이 멤버들에게 선물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미국 과자라며 멤버들에게 미국 과자를 나눠줬다.
또 이상민은 새 신발과 티셔츠를 입은 탁재훈을 보더니 "전형적인 미국에 다녀온 아저씨"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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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탁재훈이 미국 여행을 다녀온 뒤 멤버들을 만났다.
4월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미국을 다녀온 탁재훈이 멤버들에게 선물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미국 과자라며 멤버들에게 미국 과자를 나눠줬다. 김준호에게는 두 통을 주며 "지민이 아직도 만나? 헤어졌으면 안 주고"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과자를 먹던 이상민은 "진짜 맛있다. 내가 보기엔 형이 고른 거 아니고, 이건 센스 있는 초이스"라고 추측했다.
탁재훈은 "미국 여자분이 골라주셨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누구? 제니퍼?"라고 묻자 탁재훈은 머뭇거리다 "크리스찬인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민은 새 신발과 티셔츠를 입은 탁재훈을 보더니 "전형적인 미국에 다녀온 아저씨"라고 놀렸다.
이에 탁재훈은 "이거 한국에서 산 거다. 너희들 앞에서 새 걸 못 입겠다. 계속 놀려 먹고"라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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