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조합, 월례비 받은 조종사 수사 의뢰
주아랑 2023. 4. 11. 23:29
[KBS 울산]타워크레인 임대사업자 110개사로 구성된 타워크레인협동조합이 고액의 월례비를 받은 울산지역 15명 등 부·울·경 지역 타워크레인 조종사 60명을 부산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은 월급과 별도로 건설현장에서 기초·골조 공사를 담당하는 건설 하도급 업체로부터 많게는 2억 원가량의 월례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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