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인플레 지표 앞두고 약보합 출발

김민수 기자 2023. 4. 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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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차기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보다 0.23포인트 상승한 3만3586.75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18포인트(0.03%) 상승한 4110.29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11포인트(0.03%) 하락한 1만2080.24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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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차기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보다 0.23포인트 상승한 3만3586.75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18포인트(0.03%) 상승한 4110.29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11포인트(0.03%) 하락한 1만2080.24로 출발했다.

오는 12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 14일에는 씨티그룹, JP모건 체이스,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 3곳이 1분기 실적보고를 시작한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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