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2연승 서튼 감독 “흥미진진한 경기”[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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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올시즌 첫 2연승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11일 사직 LG전에서 6-5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역전과 재역전이 반복되는 접전이었는데 롯데가 6회말 4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3승 4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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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사직=윤세호기자]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올시즌 첫 2연승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롯데는 11일 사직 LG전에서 6-5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역전과 재역전이 반복되는 접전이었는데 롯데가 6회말 4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리드 후 필승조 구승민과 김원중이 등판해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3승 4패가 됐다.
테이블세터 황성빈과 안권수가 3안타를 합작했고 노진혁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교체 출장한 안치홍도 2안타로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경기 후 서튼 감독은 “황성빈, 안권수 선수가 테이블세터로서 역할을 잘 해주었고, 타자들이 득점권 상황을 만들면서 2번의 리드를 가져왔다. 안치홍 선수는 경기 중 벤치에서 나와 우리가 바라는 타격을 해주면서 팀에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반즈 선수는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역할을 수행해줬다. 특히 우리의 강한 불펜 구승민 선수와 김원중 선수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해주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오늘은 흥미진진한 경기였다”고 밝혔다.
롯데는 오는 12일 선발투수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LG는 강효종이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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