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작 ‘더 마블스’ 트레일러 공개…박서준도 1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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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 '더 마블스'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앞서 마블 합류로 기대감을 자아냈던 배우 박서준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11일 마블 스튜디오는 각종 SNS와 유튜브를 통해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마블스'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입성한 박서준은 지난 2021년 '더 마블스'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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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 ‘더 마블스’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앞서 마블 합류로 기대감을 자아냈던 배우 박서준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11일 마블 스튜디오는 각종 SNS와 유튜브를 통해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마블스’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약 2분 길이의 영상에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과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 그리고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가 얽히고설키는 과정이 짧게 예고됐다. 이들의 만남에는 마블 세계관의 터줏대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도 함께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한국 배우 박서준의 모습도 포착했다. 그는 별다른 대사 없이 군사를 통솔하는 듯 소리치는 모습만 1초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입성한 박서준은 지난 2021년 ‘더 마블스’ 촬영을 마쳤다. 당시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누리꾼들은 박서준이 맡은 역할을 두고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로 추측했으나 그가 연기한 캐릭터는 얀 왕자로 알려졌다. 얀 왕자는 노래로 의사소통하는 알라드나 종족의 지도자 캐릭터. 원작에서는 캡틴 마블의 남편으로 전해졌다.
‘더 마블스’는 본래 2022년 11월 개봉을 목표로 했으나 1년 후인 2023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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