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카투사 전역 소감 "후련할 줄 알았는데 시원섭섭"

김두연 기자 2023. 4.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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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영케이는 1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영케이는 전역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케이는 2015년 데이식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의 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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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영케이는 1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지난 2021년 10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으로 복무했다. 

영케이는 전역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전했다. 

라이브에서 영케이는 "후련할 줄 알았는데 확실히 시원섭섭하다"며 "잘 지내다가 돌아왔다. 다행히도 좋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잘 있다 왔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노래 부를 일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케이는 2015년 데이식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의 곡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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