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 벽천 진실 밝히고 전소니에 고백 "널 연모한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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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이 전소니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최종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벽천의 난'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민재이(전소니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에 민재이는 "너무 늦으신 것 아닙니까? 늦으신 만큼 전하의 대답을 꼭 말로 들어야겠습니다. 저만 고백하고 또 이렇게 늦으셨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이환은 "나도 널 연모한다 재이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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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최종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이 '벽천의 난'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민재이(전소니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환은 벽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찾아가 "내 그 십 년의 한을 다 보상할 순 없겠지만 반드시 너희들을 고향으로 보내 줄 것이다. 이 모든 일은 이미 주상 전하께서 허하신 일이다. 십 년 전 벽천의 일을 재조사해 그 사건을 조작한 이들에게 죄를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이 땅에 벽천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일은 없도록 만들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조선의 세자인 나의 뜻이자 주상 전하의 뜻과도 같다. 그러니 나를 믿어다오 내 기필코 너희를 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재이는 "정말 약조라도 지키시게요? 상선 시켜준다 하지 않으셨습니까"라며 장난을 쳤고, 이환은 "세상에 어느 내관이 저런 걸 탄단 말이냐"라며 민재이가 궁에 타고 갈 가마를 보여줬다. 이어 "늦었지만 그날 너의 고백에 대한 나의 답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재이는 "너무 늦으신 것 아닙니까? 늦으신 만큼 전하의 대답을 꼭 말로 들어야겠습니다. 저만 고백하고 또 이렇게 늦으셨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이환은 "나도 널 연모한다 재이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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