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흉기로 협박해 금반지 뜯어낸 40대 검거

이화영 2023. 4. 11. 2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실에 들어가 경비원을 흉기로 협박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11일) 새벽 1시 15분쯤 특수강도 및 주거침입 혐의로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0시쯤 술에 취해 동작구 사당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반지를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관악구의 한 빌라에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해 주거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서울동작경찰서 #경비원 #특수강도 #주거침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