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 5월10일 베트남 다낭 개최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의 대표적인 미시즈 대회 ‘미시즈 퍼스트 - 퀸오브더아시아’ 23년 정규 에디션이 한국에서 예심을 거쳐 한국대회 본선을 오는 5월10일 베트남 다낭이 자랑하는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템플다낭 비치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내리 4년을 중화권 상하이, 항주, 닝보, 샤먼을 잇는 미시즈 미인대회로서 주목받았던 이 대회는 지난 2019년엔 한국 하이야트호텔, 2020년엔 인플루언서 대회형식으로 개최했다. 2021년에는 한국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 이미진이 6관왕 기염을 토하며 위너에 오른바 있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한국대회 정규 시리즈로 오는 29일 사전 예심을 거친 본선 참가자 18여명이 정규 본선을 베트남이 자랑하는 휴양지 다낭에서 개최한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베트남 여행관련 항공, 호텔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제세공과금은 별도). 

위너 및 세미위너 2인 총 3인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아시아 결선에 모든 체제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대회 1위에는 메인스폰서 스페이스골드가 특별 후원한다. 특별 시상금 외 다양한 경품과 전속 활동을 통해 미시즈 인플루언서로 양성시킬 계획이라고 대회실행위원회는 밝혔다.

대회 참가 비용등은 일체 없으며 참가 지원자격은 만 25세에서 45세까지 기혼자 혹은 기혼 경험자다. 네이버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 검색 후 미시즈퍼스트 카테고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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