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초고가 아파트' 사는데 미국 바퀴벌레가? "우리가 숙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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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한강뷰 럭셔리 아파트에서도 대왕 바퀴벌레를 마주했다고 고백했다.
5성급 새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난 이지혜 가족은 바퀴벌레와 마주했다.
이에 이지혜는 "내가 아까 괌 카페 친구들한테 올렸는데 다른 호텔에서 안 나오고 빌라 렌트한 사람은 1층이고 풀 많고 문도 열어놨는데 안 나타났다더라"며 "한강 XX에서도 다른 집은 안 나오는데 우리 집만 나왔다. 우리가 숙주고 우리가 문제가 있는 건가 생각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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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우리가 바퀴벌레 숙주인가?"
이지혜가 한강뷰 럭셔리 아파트에서도 대왕 바퀴벌레를 마주했다고 고백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괌 브이로그 2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두 딸과 함께 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그런데 "살짝 충격받은 사실이 있다"며 "제가 한강변 살면서 엄청나게 큰 미국 바퀴벌레를 보고 심장마비 걸릴 뻔했는데 여기서도 바퀴벌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5성급 새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난 이지혜 가족은 바퀴벌레와 마주했다.
"바퀴벌레에 꽂혔다. 왜 어디가던 바퀴벌레냐"며 혼란스러워하는 이지혜에게 문재완은 "내가 어제 여기 일하면서 누워있었는데 바퀴벌레가 내 몸을 지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내가 아까 괌 카페 친구들한테 올렸는데 다른 호텔에서 안 나오고 빌라 렌트한 사람은 1층이고 풀 많고 문도 열어놨는데 안 나타났다더라"며 "한강 XX에서도 다른 집은 안 나오는데 우리 집만 나왔다. 우리가 숙주고 우리가 문제가 있는 건가 생각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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