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브스의 꿈 “레이커스 평생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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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 오스틴 리브스는 11일(한국시간) 디애슬래틱과의 인터뷰서 "일평생 레이커스에 잔류하고 싶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었다.
리브스는 "나는 레이커스 소속으로 남아있고 싶다. 나에게 선수로서 처음 기회를 준 구단이다. 어려서부터 레이커스 팬으로 자라온 것도 있다. 나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과연 리브스가 본인의 꿈인 "일평생 레이커스 잔류하기"를 이루어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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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커리어내내 레이커스에 남아있고 싶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 오스틴 리브스는 11일(한국시간) 디애슬래틱과의 인터뷰서 “일평생 레이커스에 잔류하고 싶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었다.
리브스는 “나는 레이커스 소속으로 남아있고 싶다. 나에게 선수로서 처음 기회를 준 구단이다. 어려서부터 레이커스 팬으로 자라온 것도 있다. 나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레이커스 구단에서 뛸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다. 나는 레이커로 남아있고 싶다. 일이 잘 진행되어서 내가 레이커스에 남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커리어내내 레이커스에 남아있고 싶다”고 밝혔다.
리브스는 NBA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못했다. 그에게 손을 내민 것은 레이커스였다. 언드래프티였던 그에게 선수로 뛸 기회를 지급했고 리브스는 이를 완벽하게 살려내며 레이커스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다.
리브스는 올 시즌 64경기에 나서서 평균 13점 3.4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살림꾼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레이커스 팬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리브스는 다가올 자유계약시장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다. 그가 레이커스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만족스러운 계약 조건이 제시되어야할 터. 과연 리브스가 본인의 꿈인 “일평생 레이커스 잔류하기”를 이루어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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