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스, 10년만에 완전체로 콘서트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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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 크로스가 10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
더 크로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트로 공연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전주' 티켓 공식 오픈과 더불어 공연 참여 소식을 전했다.
올해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는 오는 6월 2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조성모, 김원준, 디바, 영턱스클럽, 채연, 김현정, 스페이스A, 더 크로스(김혁건, 캡틴시하) 등이 출연하고 쿨의 김성수가 현장에서 디제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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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로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트로 공연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전주’ 티켓 공식 오픈과 더불어 공연 참여 소식을 전했다.
더 크로스는 폭발적 성량과 가창력의 메인 보컬 김혁건이 2012년 오토바이 사고로 신체적 장애를 겪고 가수 복귀가 어려워졌지만, 멤버 캡틴시하가 김혁건의 재활을 위해 곁을 지키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 감동을 안겼다.
김혁건은 지난 2020년 JTBC ‘슈가맨3’ 10회에 출연해 2020 버전 ‘Don’t’ Cry’(돈 크라이)를 불러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같은 해 돈 크라이보다 더 높은 신곡 ‘송곳’ 발매를 통해 계속된 발전을 보여주기도 했다.
X세대와 Y세대로 대변되는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공연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의 메인 아티스트들로 꾸려진다. 올해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는 오는 6월 2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조성모, 김원준, 디바, 영턱스클럽, 채연, 김현정, 스페이스A, 더 크로스(김혁건, 캡틴시하) 등이 출연하고 쿨의 김성수가 현장에서 디제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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