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생애 첫 소개팅男, 69세 사업가…박원숙 "보증 선 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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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64)이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과 함께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소명을 실현하는 '사선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박원숙은 "웨딩드레스 입은 김에 결혼 생각도 해 봐"라고 바람을 잡았고, 혜은이도 "시집 가면 좋겠다"며 안소영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박원숙은 안소영의 생애 첫 소개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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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64)이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과 함께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소명을 실현하는 '사선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안소영이었다. 그는 다양한 콘셉트로 변신하며 화보 촬영에 나섰고, 자매들은 끊임없이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안소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웨딩드레스 입은 김에 결혼 생각도 해 봐"라고 바람을 잡았고, 혜은이도 "시집 가면 좋겠다"며 안소영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박원숙은 안소영의 생애 첫 소개팅을 추진했다. 앞선 방송에서 중매전문가가 주선했던 전화 맞선의 남성 최성룡씨가 안소영의 소개팅 상대였다. 최씨는 69세 사업가로, 중후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최씨가 등장하자 자매들은 반갑게 맞이했다. 박원숙은 "반갑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나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최씨는 "저는 평범한 사람이다.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원숙은 "빚이나 보증 선 게 있냐"며 경제적인 형편을 물었고, 최씨는 "그런 거 전혀 없다"고 답했다.
최씨는 안소영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많이 좋아했다. 뵙고 싶었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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