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 기아 미래차 공장 빠른 인허가 처리 집중하겠다”

좌승훈 기자 2023. 4. 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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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11일 '기아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기아의 투자로 지난 3월 21일 발표한 '화성시 20조 투자 유치 계획'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기아의 PBV (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차량) 공장 신설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과 빠른 인허가 처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 시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호성 기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PBV 전략 발표, 기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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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1일 ‘기아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기아의 투자로 지난 3월 21일 발표한 ‘화성시 20조 투자 유치 계획’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기아의 PBV (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차량) 공장 신설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과 빠른 인허가 처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미래차 복합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 시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호성 기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PBV 전략 발표, 기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기아 PBV공장은 기존 부지를 활용해 신설하는 공장으로 1조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 하반기 최대 15만대까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된다.

11일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서 열린 ‘‘기아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 모습. 제공=화성시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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