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산미겔 정상에서 열정의 눕방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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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이 산미겔 전망대에 누워서 사진을 촬영했다.
4월 1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은 산미겔 전망대에서 자연경관에 감탄했다.
정형돈이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줄을 선 사이에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은 산미겔 전망대로 향했다.
김용만과 김성주도 길에 누워서 사진을 찍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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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이 산미겔 전망대에 누워서 사진을 촬영했다.
4월 1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은 산미겔 전망대에서 자연경관에 감탄했다.
정형돈이 검은 성모 마리아상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줄을 선 사이에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은 산미겔 전망대로 향했다. 산미겔은 절벽 끝에 위치해 있었다. 한참을 걸어 산미겔에 도착한 이들은 몬세라트 전체 풍광이 한 눈에 보이는 데 감탄했다.
안정환은 “저걸 어떻게 다 지었지?”라고 놀라고 김용만은 “왜 여기서 보는 게 멋있다고 하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이건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다. 정말 아름답다”고 거듭 감탄했다.
김성주는 “저기 산에 눈이 아직 있다”며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활한 대자연에 찬사를 보냈다. 급기야 안정환은 길에 누워서 사진을 촬영했다. 김용만과 김성주도 길에 누워서 사진을 찍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같은 시각 검은 성모 마리아상에 기도를 마친 정형돈은 전화로 “머리 위로 하트해라. 여기서 찍을 수 있다”며 세 사람이 전망대에서 하트를 하는 사진을 찍었다. 정형돈은 “한 명 누가 안 하는 거냐”고 불평하면서도 사진을 찍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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