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방울토마토 소비촉진 활동 강화

[KBS 대전]부여군은 가격 폭락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소비촉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여군은 이를 위해 지난주 수도권의 농협 하나로마트 8곳에서 시식과 할인행사를 벌인데 이어 전국의 롯데마트 20곳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공서 구내식당에서 방울토마토 먹기 행사를 하고, 직거래 할인 장터를 열어 시식과 홍보 활동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