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강풍 특보…광주·전남 내일 아침 기온 ‘뚝’
유승용 2023. 4. 11. 21:51
[KBS 광주]영광과 함평, 목포, 무안, 신안, 해남, 진도,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 가거도에 초속 26m를 최고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을 기록했고, 내일 아침까지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장성과 영암 지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특보를 내렸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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