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야산 불…50분 만에 주불 진화

신주현 2023. 4.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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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후 4시 반쯤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문산 일반산업단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20여 대,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불이 난 지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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