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x김용만 불화? 김성주만 눈치..정형돈 'K-인기' 등극 ('뭉뜬')

김수형 2023. 4. 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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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리턴즈'에서 안정환과 김용만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인 가운데 정형돈이 인기를 실감했다.

안정환과 김용만, 김성주는  몬세라트 산미겔로 향했다.

김용만과 안정환 사이에서 눈치를 많이 본 것.

이때, 마침 정형돈을 알아본 현지인 팬이 등장, 정형돈은 "어린친구가 날 알아보네"라며 인기를 실감하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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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뭉뜬 리턴즈'에서 안정환과 김용만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인 가운데 정형돈이 인기를 실감했다. 

1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뭉뜬 리턴즈’에서 배낭여행기가 그려졌다. 정형돈은 홀로 검은 성모상을 보며 감격, 그는 “소원빌겠다”며 눈을 감고 기도했다.

안정환과 김용만, 김성주는  몬세라트 산미겔로 향했다. 가운데 있던 김성주는 두 사람 눈치를 보더니 “여기서 욕 다 하고 가자”면서 “난 섭섭한거 없다 둘이 좀 풀어라”고 했다. 김용만과 안정환 사이에서 눈치를 많이 본 것. 김성주는 “간격 좁히기 쉽지 않다”고 하자, 두 사람은 “서로 좋은 얘기하자 사랑합니다”라며 마무리했다.

다음 날, 멤버들은 짐 보관소부터 향했다. 스페인 4일차가 되어 막내 정형돈이 가고 싶어했던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집에 갈 때되니 시차적응한 듯한 네 사람. 보케리아 시장에 도착했다. 이때, 마침 정형돈을 알아본 현지인 팬이 등장, 정형돈은 “어린친구가 날 알아보네”라며 인기를 실감하며 뿌듯해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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