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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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가 '2023년도 상반기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SW·인공지능(AI) 교육캠프 통합 브랜드인 '디지털새싹'은 디지털 새(New) 싹(Software·AI 캠프)를 뜻하는 것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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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가 '2023년도 상반기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SW·인공지능(AI) 교육캠프 통합 브랜드인 '디지털새싹'은 디지털 새(New) 싹(Software·AI 캠프)를 뜻하는 것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전국 총 31개 기관이 선정돼 초·중·고 학생에게 SW·AI 분야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진흥원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까지 국비 약 12억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소양 함양 교육 △정보교육 확대 △디지털 교육 강화 기반 마련 △디지털 교육격차 완화 등 디지털 역량 제고 양질의 SW·AI 교육을 플레이코딩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규 교육 외에도 윤석열 정부의 교육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늘봄학교'를 시범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교와 연계해 돌봄·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는 장·단기 과정 캠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인용 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을 쥘 디지털 역량은 미래 인재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 수혜받는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 강화와 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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