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이 여기에?" 몰래온 손님에 '하하家' 둥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버스'에서 유재석의 깜짝 등장(?)에 모두 놀라워했다.
11일 ENA 채널 '하하버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버스를 탄 하하와 별네 가족이 그려졌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여기에?"라며 깜짝, 알고보니 몰래온 손님은 유재석이 아닌 광희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하하버스'에서 유재석의 깜짝 등장(?)에 모두 놀라워했다. 알고보니 유재석이 아닌 광희였다.
11일 ENA 채널 ‘하하버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버스를 탄 하하와 별네 가족이 그려졌다. 하하는 가족들에게 “배고프다”며 군것질 심부름을 요청했고 운전하는 하하대신 가족들이 시장마켓을 향했다.
뒤늦게 하하도 함께 합류하며 가족들이 상봉했다. 마침 하하 가족들을 상인들이 알아봤고 하하는 가족들과 먹방을 즐겼다.이때, 둘째는 갑자기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고 하하는 “결혼은 늦으면 늦을 수록 좋다고 해 근데 모르겠다 헷갈린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에 둘째 아들을은 “그럼 100살에 하겠다 (첫째)드림이 형도 결혼하나”고 질문, 하하는 “걔는 군대갈 것 빨리 보내버리자”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날 저녁 가족들은 함께 저녁을 준비했다. 별은 소시지맛탕을 준비, 하하는 “’해피투게더’에서 1등한 소시지 맛탕”이라며 기대했다. 아이들도 “완전 맛있다”며 반응이 뜨거웠다. 함께 한 부모들과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클럽음악까지 더해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었다
다음 날, 마시멜로우로 먹방을 이어간 가운데 아이들은 “재석이 삼촌이 몰래 카메라로 오나보다”라고 외쳤다.하하는 “재석이 형이 여기에?”라며 깜짝, 알고보니 몰래온 손님은 유재석이 아닌 광희였다. 유재석 인형을 종이인형으로 만들어온 것. 광희는 “재석이 형 얼굴보고 복 받아가셔라”며 인사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