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결승타·박민우 1200안타·이용찬 130세이브 축하” 강인권 감독 ‘활짝’ [창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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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인권 감독이 4연승을 이끈 주역들에 박수를 보냈다.
NC 다이노스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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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후광 기자] NC 강인권 감독이 4연승을 이끈 주역들에 박수를 보냈다.
NC 다이노스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6승 3패를 기록했다.
선발 신민혁이 6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어 김진호-김시훈-이용찬이 뒤를 책임졌고, 이용찬은 시즌 두 번째 세이브이자 통산 130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박세혁이 결승타, 박민우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NC 강인원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신민혁 선수가 연승을 잇는 좋은 투구 내용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야수들은 작전 상황에서 집중력 있는 번트로 팀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박세혁 선수의 결승타, 박민우 선수의 통산 1200안타, 이용찬 선수의 통산 130세이브를 축하한다. 내일도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NC는 12일 이용준을 앞세워 5연승에 도전한다. KT는 고영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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